(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에프앤가이드는 1일 대우증권과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에서 애널리스트 및 포트폴리오 매니저, 펀드 매니저로서 20년 가까이 근무한 윤현준씨를 상무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는 금번 영입에 대해 “기업실적 추정모델과 다양한 기업가치평가모델의 개발 등 리서치 부문의 업무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자산운용성과평가, 포트폴리오분석 등 계량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현업을 가장 잘 알고 현업이 필요로 하는 모델을 가장 잘 이해하는 오랜 경력의 인재를 영입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