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연세대 자원봉사센터와 교직원 노동조합, 대학원 총학생회는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신촌캠퍼스 인근 서대문구 일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세대에 따르면 참가인원만 1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몽골 출신 등의 외국인 유학생들도 참석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