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지난 26일 경기체육고교 수영장에서 제12회 군포의왕 교육장배 학생수영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초·중학생수는 160여명.
이들은 모두 7개 수영종목에서 그 간 갈고 닦아온 수영실력을 맘껏 발휘하느라 대회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관중석에서 관람하고 있던 지도교사를 비롯해 학부모들의 응원과 열기가 수영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는 후문이다.
이운진 교육장은 “군포의왕 수영 꿈나무들의 기량이 더 향상되어 군포의왕교육청이 배출한 세계적인 피겨선수 김연아에 버금가는 수영선수가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