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트라이프 코리아(Korea)재단은 지난 26일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가한 사회복지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재단은 이날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 이들 사회복지사들과 메트라이프생명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재단은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현장 실무자들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종민 서울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노래한 ‘맘마미아’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열정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이라고 공연 관람소감을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