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27일 신입직원 채용 합격자 50명을 발표했다.이번 합격자 중에는 최초로 상업계열 특성화 고교 졸업 예정자 5명도 포함됐다.금감원 관계자는 “고졸 직원도 4년 동안 일하면 대졸 직원과 같은 직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야간대학 진학 등 자기계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학교 졸업자 채용에는 2867명이 몰렸다. 이에 따라 공채 경쟁률은 지난해 46대 1에서 64대 1로 높아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