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발음 실수 연발 눈살…네티즌 "시상식 내내 불안"

2011-11-26 21:28
  • 글자크기 설정

이시영 발음 실수 연발 눈살…네티즌 "시상식 내내 불안"

이시영 발음 실수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이시영이 민망한 발음 실수를 했다.


이시영은 25일 ‘제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후보를 소개하던 중 영화 ‘고지전’을 말하던 중 ‘고자전’으로 말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시영은 실수를 알아채지 못한 채 다른 후보자들을 소개해 관객석이 술렁였다. 또 다른 후보자 ‘도가니’ 장광을 호명하는 부분에서 ‘황해’ 조성하를 호명하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시상식 내내 불안해서 혼났다” “자기 실수도 모르다니” “긴장 너무 한 듯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