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꽈당 굴욕 (사진:엠지비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류현경이 레드카펫에서 넘어졌다.
25일 제35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류현경은 순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걷던 중 계단에서 넘어져 ‘꽈당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 다쳐서 다행이다” “드레스 너무 예쁘다” “류현경 꽈당 대열에 합류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상에서는 남우주연상은 ‘최종병기 활’ 박해일이, 여우주연상은 ‘블라인드’ 김하늘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