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26일 오전 4시 3분 전남 여수시 거문도 북동쪽 40km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그러나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