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동두천지역에서 운행되는 모든 택시에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된다.25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달말까지 개인택시 213대에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또 시는 내달초까지 법인택시 230대에도 단말기를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택시업계에 단말기 설치비용 75%를 포함해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에 따른 통신료도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내달초부터는 택시 요금을 신용카드로도 결재할 수 있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