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녹색 성장형' 매장으로 거듭난다

2011-11-25 15:28
  • 글자크기 설정

그린스토어운동 참여..불필요 에너지 낭비 막는데 동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지난 1일 에너지나눔과평화와 '그린스토어운동' 협약을 맺고 그린스토어운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린스토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매장을 지칭하는 것이다. 지구사랑을 의미를 담아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아끼는 저탄소 녹색성장형 매장을 표방한다.
파리바게뜨는 그린스토어운동에 참여하며 서울 시내 700여 매장의 간판을 포함한 실외조명등을 주간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소등하여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는데 동참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 9월의 정전사태를 겪으며 파리바게뜨 역시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을 느끼던 차에 그린스토어운동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시켜 에너지 절감에 적극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