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23일 런민(人民)대학교 교직원 대표대회에서 천위루(陳雨露) 런민대 재정금융학원 교수가 지바오청(紀寶成) 전(前) 총장의 뒤를 이어 신임 총장에 취임했다. 베이징(北京)외국어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천위루는 중국 국제금융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올해 45세로 중국 내 최연소 대학 총장이 되었다. 사진은 대표대회에 참석한 천위루의 모습.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