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용산 KCC웰츠타워' 오피스텔 25일 청약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KCC건설은 오는 25일 서울 용산구 문배동 '용산 KCC웰츠타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4~139㎡ 176실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320만원이다.

광화문, 시청, 종로, 서울역, 여의도 등 대형업무시설이 밀집된 지역과 인접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1호선 남영역, 4·6호선 삼각지역, 6호선 효창공원앞역 등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이용 시 백범로, 한강로, 용산로, 강변북로 한강대교, 동작대교 진·출입이 용이하다. 추후 신분당선 연장선(2017년), GTX(2016년 예정) 등 광역교통망도 계획돼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역 국제컨벤션센터, 남산그린웨이 등 대규모 개발 호재도 있다.

아이파크몰, 이마트,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등 생활 편의시설과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기간은 28~29일이다.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02-715-7700

용산구 문배동에 들어서는 '용산 KCC웰츠타워' 야경 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