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그룹 신입사원, 사회 첫걸음은 나눔부터

2011-11-23 08: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LIG 그룹은 겨울철이면 삶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소외 이웃들을 위해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초수급 및 저소득, 차상위 계층 아동 12세대에 총 4,000장의 연탄이 지원하는 행사로서, LIG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이웃 사랑을 전한다.

LIG 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해부터 매년 소외 아동들에게 희망찬 내일을 선사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결식아동에게 우유를 제공하는 ‘밀크프린스 캠페인’에 이어 2011년에는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LIG 손해보험, LIG 넥스원, LIG 투자증권, LIG 시스템, LIG 에이디피 등 5개 사의 신입사원들이 자발적으로 연탄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가진다.

LIG 그룹은 앞으로도 내일의 기둥이 될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경기북부지역의 11개시·군의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및 양육시설, 장애아시설의 아동과 아동의 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사랑을 모아 지원하고 있으며, 상담 및 다양한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후원문의 031-872-86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