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테이크’부터 ’테이크 2’, ‘테이크 야누스’ 및 최근 출시한 ‘테이크 타키’까지 4종이다.
테이크 2(KM-S120)는 프로요에서 진저브레드OS 업그레이드를 통해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관리, 향상된 배터리 관리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1.5GHz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테이크 야누스(KM-S200)’는 진저브레드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최신 소프트웨어 버전을 적용하면 배터리 성능 개선,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 향상 등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처리속도가 빨라진다.
테이크 타키(KM-S220)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배터리 성능 개선이 개선되었으며, 테이크(KM-S100)는 추후 진행될 진저브레드OS 업그레이드에 앞서 잠금 해제 화면 변경, 올레 와이파이 최적화 등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업그레이드는 kt테크 홈페이지(www.kttech.co.kr)에서 모델별로 업그레이드 매니저 프로그램, 와이파이 업그레이드(테이크, 테이크 타)를 받거나, 직접 AS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KT테크 김기철 사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테이크 스마트폰의 더욱 빨라진 속도와 향상된 성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 대중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테이크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