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스마트폰 보급률 향상에 힘입어 국내 모바일서비스 시장은 당분간 고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관련 매출액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2012년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7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대기업 등 주요 광고주들이 모바일광고를 마케팅 활동으로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국내 최대 모바일광고 플랫폼 AD@M을 보유하고 있으며, 1900여 개의 기업들과 제휴한다"며 "마이피플 가입자가 이미 1400만 명에 달하고 있다는 점과 PC와의 연동, 무료통화로 지배력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