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경기여고 대통령 표창 수상

2011-11-21 12: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기업은행과 경기여고, 서울특별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한 총 32개팀이 멘토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사회적응과 성장을 도운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제3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수상자로 선정, 오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2006년부터 1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76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사업을 해왔다.

경기여고는 5년 이상 멘토링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습과 적응력 향상에 노력했으며,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06년부터 소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과 문화, 정서 등에 대한 멘토링 사업을 전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