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안과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인 ‘세계안과병원협회(WAEH)’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김안과병원에 따르면 WAEH에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각막, 녹내장, 백내장, 사시, 망막 등의 안과전문과목을 5개 이상 보유해야 한다. 연간 수술 건수도 최소 8000건 이상이면서 자체 안과 연구소 운영도 필수 요건이다. 현재 WAEH에 가입된 병원은 전세계에서 20여개로, 국내에서는 김안과병원이 유일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