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니콜 인기가요 MC 데뷔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카라 구하라와 니콜이 ‘인가’ M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20일 아이유와 함께 SBS ‘인기가요’를 이끌 새 MC로 구하라와 니콜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구하라와 니콜은 흰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구하라는 “평소 너무 좋아하던 ‘인기가요’ MC가 돼서 기쁘다. 마스코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니콜도 “니콜 활약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두 사람 소감을 들은 아이유도 “나도 마스코트 자리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