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일모직 빈폴엑세서리가 신제품 '리버풀 백'과 '테이트 토트 백'을 출시했다.이들 제품은 최근 유행하는 어깨 끈이 달린 책가방 형태의 제품으로, 손에 들거나 어깨에 매 두 가지 형태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옐로·핑크·그린 등 화려한 색상으로 오피스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거나, 캐주얼룩에 매치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제일모직 관계자는 설명했다.12월부터 전국 백화점 빈폴액세서리 매장 및 가두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40만원 대 후반~50만원 대 초반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