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5호 성형(SBS 짝). |
'짝' 남자 5호가 당당히 성형 고백을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남자 5호는 "나 같은 경우에는 매주 피부관리를 한다. 만약 여자분이 ‘남자가 왜그래?’ 이런다면 그런 여자 분은 싫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자 5호는 "얼굴에만 5-6천 들였다. 눈 성형 두 번, 코 수술 두 번, 얼굴이 사각이라 턱 수술도 했다"며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짝'에서 남자 5호는 "웬만한 여자보다도 심할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며 "예전에는 외모 콤플렉스라서 자신감도 없었다"며 성형 사실을 밝혔다.
자기소개 시간, 남자 5호는 "회사 대표이며 31살이다"라고 밝히며 "나랑 결혼하시는 분은 혼수가 필요 없다. 다 준비되어 있고, 언제든지 오기만 하면 된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자 2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 3명의 호감을 받았지만, 자기소개 이후 도시락 선택에서 0표를 받아 굴욕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