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부산대병원이 러시아 비자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부산대병원은 지난 15일 주부산 러시아 총영사관과 친선협약을 체결, 러시아 비자검진 지정 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부산대병원은 중국과 벨기에, 필리핀에 이어 러시아 비자검진을 위한 신체검진도 가능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