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음료, 편의점 매출 급증

2011-11-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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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국인삼공사의 생활홍삼 브랜드 '굿베이스'는 홍삼과 블루베리·헛개·흑마늘농축액을 첨가한 '홍삼 담은 자연블루베리 후레쉬·홍삼담은 자연헛개 후레쉬·홍삼담은 자연흑마늘 후레쉬' 3종을 출시했다.

홍삼담은 자연블루베리 후레쉬는 홍삼농축액을 비롯하여 블루베리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20∼30대 직장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홍삼담은 자연헛개 후레쉬와 홍삼담은 자연흑마늘 후레쉬는 헛개나무열매농축액과 유산균발효흑마늘농축액이 각각 함유되어 있어 30대 이상 직장 남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홈삼담은 후레쉬 3종은 직장인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소인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포(80ml) 당 1500원이다.

한국인삼공사 관계자는 "편의점 및 대형슈퍼에서의 기능성 음료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홍삼, 블루베리, 헛개 등이 함유된 음료가 인기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해태음료·천호식품 등도 1000원∼1900원대의 제품을 앞세워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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