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째인 올해는 전라남도 나주시에 소재한 ‘부활의 집’으로 이 시설에는 현재 50여명이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사기간 동안 장애인들의 거주, 생활 등의 문제를 감안해 부분적으로 시공했다.
이번 개보수공사에 투입된 비용은 총 2000만원으로 공사비는 협회에서 지원했다. 또 전국에 소재한 38개 시설물유지관리업체에서 후원금으로 기탁한 1135만원은 준공식 행사 당일 협회 박순만 회장이 대표로 원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