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한진중공업은 지난 11일 실시된 해군 고속정(PKG) 3척의 건조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입찰 금액은 총 774억원에 이른다. 방위사업청은 추후 적격 심사를 통해 최종 낙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