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비전기업대표, 중소기업지원기관장 및 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Small Giants 대한민국 강소기업’의 저자인 경북대 이장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비전기업의 성공비결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했다.
송영길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비전기업의 육성배경과 지원시책에 대한 설명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고용창출을 위한 비전기업의 역할도 당부했다.
대회에 참석한 비전기업대표들은 “인천시가 인증해준 비전기업이 돼 자긍심이 생긴다”며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건설의 일원으로서 인천시와 파트너십을 갖게 돼 든든하게 생각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인천시는 비전기업에 자금과 기술, 수출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비전기업을 글로벌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