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외신이 일본 여성들이 '덧니 성형' 열풍이 불었다고 보도해 화제다.
영국의 한 매체는 일본 여성이 '덧니 성형'에 영광하고 있으며 390달러(약44만원)짜리 시술을 받다고 보도했다.
이어 페이스대학 에밀리 자슬로 교수는 "소녀의 성적 매력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하기도 했다.
또한 예술가 빈센트 데바두는 “무엇이 사람을 매력 있게 만드는 가”라면서 “완벽한 불완전함이다”고 일본 덧니 성형 열풍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외신들은 덧니 성형에 대해 "마치 뱀파이어의 송곳니 같다"고 묘사하며 전반적으로 독특하다는 반응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