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백야 콘서트 매진 (사진:파스텔뮤직)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짙은’ 백야 앨범 기념 콘서트가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짙은 감성을 노래하는 남성 2인조 밴드 ‘짙은’은 별다른 앨범 활동 없이도 이번 콘서트는 1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순위 2위로 랭크되기도 했다.
지난달 22일과 23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5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들은 공연 이후 팬 사이트 회원 수와 기존 음반 판매량이 급증하기도 했다.
한편, 짙은 ‘백야’ 앨범 기념 콘서트는 12월 16일 오후 6시 마포 아트센터 아트맥 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