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10일 이른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하루 앞두고 중국 항저우(杭州)에 풍선과 인형 등으로 장식된 '만남의 버스'가 등장했다. 이 버스는 항저우시의 한 버스회사가 자사의 미혼 기사들에게 짝을 찾아주기 마련한 것으로, '반쪽'을 찾는 버스 기사들의 정보와 사연이 차내 손잡이와 창문을 꾸미고 있다. [항저우=신화사]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10일 이른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를 하루 앞두고 중국 항저우(杭州)에 풍선과 인형 등으로 장식된 '만남의 버스'가 등장했다. 이 버스는 항저우시의 한 버스회사가 자사의 미혼 기사들에게 짝을 찾아주기 마련한 것으로, '반쪽'을 찾는 버스 기사들의 정보와 사연이 차내 손잡이와 창문을 꾸미고 있다. [항저우=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