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강(樊綱) 중국국민경제연구소 소장은 “부동산 억제 정책으로 중국 경제가 연착륙의 단계에 들어섰다”며 “GDP 증가 속도는 현재 9% 정도까지 하락하였고 내년에는 8.6%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그는 “GDP 증가 속도의 하락과 경제의 연착륙 과정 속에서 몇몇 중소기업들은 피해를 볼 것” 이라며 “미시정책을 통해 이러한 중소기업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리다오쿠이(李稻葵) 중국인민은행 화폐정책위원회 위원은 “중국 내 긴축정책이 계속되면서 내년 중국의 GDP 증가 속도가 올해 9.2%보다 0.7%포인트 하락한 8.5%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