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민, "부상으로 K7도 받아요" 7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MVP/신인왕 시상식'에서 윤석민은 총 91표 중 62표를 획득, 오승환(19표), 최형우(8표·이상 삼성 라이온즈), 이대호(2표)를 제치고 여유롭게 MVP에 올랐다. 남궁진웅 timeid@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