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는 안경률 의원은 5일 “정치권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발로 뛰는 경제살리기’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정치권이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 같이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같은 당 소속 이재오, 서병수, 유기준, 김정훈, 김세연 의원과 허남식 부산시장, 지역 상공계 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