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굽네치킨이 오는 6일까지 서울 목동테니스코트 등 3곳에서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한국테니스진흥협회에서 주관하고 주최하며, 만 25세의 성인 남녀가 개나리부·국화부·신인 청년부·신인 장년부·베테랑부로 나눠 진행된다.
굽네치킨 ㈜지엔푸드 홍경호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굽네치킨 테니스 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TV중계 등의 최고의 여건을 제공하도록 할 계획" 이라며 "새로운 테니스 문화를 창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