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7일부터 5일 일정으로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장에서 ‘제34회 응집물질이론 국제학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학회에는 다체계 물리이론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인 존 클락 워싱턴대 교수를 비롯 국내외 10여개국, 4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한다.응집물질이론 국제학회는 1977년 조직된 이후 광범위한 물리학 연구 활성화와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로 응집물질 물리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