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신체 나이 "실제나이보다 8.1세 어려" 의사도 극찬

2011-11-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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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신체 나이 "실제나이보다 8.1세 어려" 의사도 극찬

메이비 신체 나이 (사진:비타민 방송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메이비 신체나이가 밝혀져 화제다.


2일 KBS ‘비타민’에서는 장수왕을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검사 결과 발표에 앞서 메이비는 불규칙한 생활과 잘못된 식습관 걱정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예상수명 90세로 장수왕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실제 나이인 32세보다 8.1세 적은 23.9세로 측정돼 놀라움을 샀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메이비는 대부분이 100% 안에 들 정도다. 체중만 조금 모자라다. 근육량만 조금 늘리면 90세 이상 장수할 수도 있다”며 “더 이상 이야기할 것이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나르샤는 3.1세 많은 34.1세로 밝혀져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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