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빌딩스마트협회가 주최하는 BIM 디자인 어워드는 건설 건축 산업의 선진화와 국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BIM 기술을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를 선정해 수상한다.
희림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라 진주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한국남동발전 사옥의 설계부터 시공 및 유지 관리 단계까지 BIM을 도입했다. 특히 설계단계에서 개방형 BIM기술, 친환경 해석, 품질검토 등 최신 기술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희림 관계자는 "BIM 설계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다수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누적된 희림의 경험으로 이번 BIM 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설계와 CM(건설사업관리)부문에서 BIM적용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에 힘써 BIM 분야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