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못된 손' 김장훈 "기분 괜찮다. 정체성 일단 유지" 폭소

2011-10-31 14:33
  • 글자크기 설정

홍석천 '못된 손' 김장훈 "기분 괜찮다. 정체성 일단 유지" 폭소

(사진:김장훈 미투데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탤런트 홍석천 ‘못된 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1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응징편입니다. 이태원 석천이 가게가 하도 좋다길래 놀러 왔다가 창가가 너무 예뻐 밤거리 보는데 석천이한테 당했어요. 안 그래도 김장훈 못된 손 기사 보고 벼르고 있었다네요. 이런 기분이군요. 괜찮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장훈은 창문에 서 있으며 홍석천은 김장훈 엉덩이에 왼손을 가져다 댄 모습이다.


김장훈은 이어 “여자분들 실망 마시구요. 저의 정체성은 그냥 일반적으로 유지할 거에요. 일단은”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못된 손 시리즈 웃기다” “놀란 표정 압권” “둘 다 표정 너무 리얼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시리즈'를 올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