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장훈 미투데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탤런트 홍석천 ‘못된 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1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응징편입니다. 이태원 석천이 가게가 하도 좋다길래 놀러 왔다가 창가가 너무 예뻐 밤거리 보는데 석천이한테 당했어요. 안 그래도 김장훈 못된 손 기사 보고 벼르고 있었다네요. 이런 기분이군요. 괜찮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장훈은 창문에 서 있으며 홍석천은 김장훈 엉덩이에 왼손을 가져다 댄 모습이다.
김장훈은 이어 “여자분들 실망 마시구요. 저의 정체성은 그냥 일반적으로 유지할 거에요. 일단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시리즈'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