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시집걱정(소유진 미투데이). |
소유진은 지난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차에서 우연히 노래 듣다 완전 가사에 몰입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사는 거 아냐. 다시 사랑이란 걸 할 수 있을까"라는 가사로 심경을 표현했다.
이는 커피소년 '장가갈 수 있을까'의 한 구절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남자만 있으면 되겠네요" "시집갈 수 있어요" "다 인연이 있습니다" "눈만 조금 낮추시면 가실 수 있어요","그 미모에 혼자사나 걱정하다니 환장 하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