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오는 11월1일 오후 2-5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11 인천 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된다.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50개 기업이 직.간접 참여해 3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이 중 10개 기업은 인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직업 적성검사, 컬러이미지 컨설팅, 이력서사진 촬영 등이 진행된다.구직 희망자는 박람회 홈페이지(www.ilmaru.org/jonfair2011)에서 구인기업에 입사지원한 뒤 행사 당일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