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궈지(國際)항공은 최근 중국 최초로 실시한 항공연료 사용 시범비행에 성공했다. 궈지항공의 보잉 747기는 공중에서 항공 등유와 함께 식물 열매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연료 10여t을 소진한 뒤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 활주로에 안정적으로 착륙했다.[베이징=신화사]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궈지(國際)항공은 최근 중국 최초로 실시한 항공연료 사용 시범비행에 성공했다. 궈지항공의 보잉 747기는 공중에서 항공 등유와 함께 식물 열매 등에서 추출한 바이오연료 10여t을 소진한 뒤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 활주로에 안정적으로 착륙했다.[베이징=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