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거래소는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을 추진중인 피엔티의 상장예비심사를 27일 승인했다고 밝혔다.피엔티는 산업용 코팅장비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73억원, 영업이익64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이밖에 나이스디앤비·원익머트리얼즈 등도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