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동두천시에서 실익이 없고 사업추진이 불투명하거나 일부 사업이 완료되어 대체 사업으로의 조정필요성에 의해 재정비된 현안사업의 추진 기본방향과 그동안의 추진성과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일부단장은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한 시민(시장)의 고민ㆍ애환 등 공감을 표명하고 18개 현안요구 과제에 국한하지 말고 실질적인 동두천 발전사업 발굴 및 추진 필요하며, 총리실과 적극적인 협조관계 유지, 내실있는 성과 거양토록 공동노력”을 다하자고 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대전 침례신학대 동두천캠퍼스 유치 지원, LNG 복합화력발전소 조기건립 추진지원,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금년 임시개통 추진, 미군 및 가족수 지방교부세 산정수요 반영으로 12년부터 약 10억원 증액등”총리실 동두천지원 T/F팀의 노력으로 점진적인 성과가 하나 둘 이루어지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표명했으며 앞으로도 18개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의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