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S홈쇼핑이 지난 3분기 매출 208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했던 1892억 원 보다 10.3% 증가한 수치다.영업이익은 2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13.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4.6$ 감소해 212억 원을 기록했다.사업부문별 매출로는 인터넷쇼핑이 전년 동기 대비 20.5% 성장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TV부문도 유형상품 판매가 늘며 13.1% 증가했다. 반면 카탈로그는 34.7% 감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