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 44.5%보다는 9.8%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4·27 재보선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의 35.6%에도 0.9%포인트 떨어진다. 지난해 서울시장 선거와 지난 4·27 재보선 분당을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각각 53.9%, 49.1%.
자치구별로는 중구가 37.5%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가 37.4%, 종로구 36.8%, 동작구 36.3% 순으로 높았다. 중랑구는 31.4%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