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는 지난 25일 이 회사 본사에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아름드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니베아는 앞으로 '아름드리' 합창단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정기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름드리는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합창단이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과 지역아동센터, 그룹 홈 아동과 일반 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돼 있다.
니베아가 후원하는 아름드리 첫 공연은 내달 19일 분당 유엔젤 보이스 아트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이와 함께 코리아 주니어 밴드 공연과 장경환의 바이올린 독주, 유엔젤 보이스의 특별 공연도 열린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니베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ive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