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1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유권자 837만4067명 중 162만5721명이 투표한 것으로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인 17.6%보다 1.8%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난 4.27 재보선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던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의 같은시간대 투표율은 20.2%였다. 42개 선거구에서 치러지고 있는 이번 재보선의 전체 투표율은 18.3%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