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받는다. 여성유권자연맹은 법안 발의수와 통과수, 회의 출석률과 표결 참여율, 지역구 공약 이행 등 18대 국회 의정활동을 평가해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광주·전남지역 의원 중에는 이 의원이 유일하다. 시상식은 내달 1일 국회헌정기념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정치 관련 여성단체로 유권자 운동과 여성의 정치 참여확대 운동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