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미스터리쇼핑은 금감원에서 펀드 완전판매 관행 정착과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외부전문기간에 의뢰해 실시한다. 이번에는 35개 금융기관과 600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23개 항목을 평가했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수협은 자체 미스터리쇼핑 실시, 영업점 성과평가 반영, 신입직원 완전판매교육, 롤플레잉방식 집합연수 등 펀드 완전판매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마케팅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임동홍 부행장은 “전 직원 자격증 취득 등 최고수준의 펀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상품 제안 및 꼼꼼한 관리를 통해 고객 수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