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차별화된 교육환경 조성 대학진학 기회확대와 고급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도시 건설을 목표로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도시로 경기도 양주시가 변화고 있다
현삼식 시장 취임 후 양주시는 지난해 9월 삼숭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어 인근지역의 우수학생까지 입학하는 현상이 일어났고, 4년제 대학인 예원예술대학교가 2012년, 경동대학교가 2014년에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교육도시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성화 고등학교를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우수 명문고 육성으로 교육경쟁력을 강화시키나가고 있다.
평생학습 기반마련, 희망장학재단 장학금 지급확대,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 4년제 대학 설립 등을 추진 양주시민이 더 이상 교육 여건 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없는 교육도시로서 변화는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