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전국콘서트 돌입… 음원 이어 공연도 접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퍼스타K3’ 전국콘서트가 열린다.

24일 CJ E&M에 따르면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톱11에 오른 참가자들이 오는 12월 17·18일 서울·부산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국민 감사 전국콘서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CJ E&M 측은 “작년 ‘슈스케2’ 공연(서울·부산·인천) 뜨거운 열기를 기억하는 관객 문의가 이미 시작됐다”며 “올해는 대국민 오디션이란 타이틀에 맞게 전국 모든 이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자 수원·대구 등 콘서트 지역을 확대했다. 그간 보내 주신 응원에 보답하는 뜨거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김도현, 민훈기, 버스커버스커, 신지수, 울랄라세션, 이건율, 이정아, 크리스티나, 크리스, 투개월, 헤이즈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