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측정·시험·항해·제어·정밀기기 제조회사 케이맥이 25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케이맥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케이맥은 벤처기업부에 속하게 되며 발행가액은 1만4500원이다. 케이맥은 광학측정 원천기술과 설계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초정밀 분석을 하고 측정하는 FPD 검사장비, 의료 진단기기, Lab용 분석기기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265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